[초대석] 5월 봄 축제 한가득…역사문화도시 '공주'

  • 13일 전
[초대석] 5월 봄 축제 한가득…역사문화도시 '공주'


구석기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다음 달 충남 공주 석장리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마치 구석기 시대로 시간여행 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시간엔 최원철 시장을 직접 모셔 축제 준비 상황과 함께 공주시정 소식까지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날씨가 너무 좋은 계절에 방금 소개해 드린 것처럼 공주에서 특별한 축제가 열리죠? 어떤 행사인지 더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석장리 구석기 유적을 앞으로 어떻게 활용, 발전시킬지 계획이 있으신가요?

축제 기간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도 함께 진행된다고 들었는데요. 이 축제는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앞서 공주에서 열린 축제들도 주목을 받았어요. 지난해 개최한 대백제전 그리고 올해 초 개최한 군밤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죠?

이번엔 공주시정 관련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민선 8기 2년을 보낸 소회와 주요 성과에 대해서 말해 주신다면요?

지방마다 인구 감소 대응이 최대 과제인데요. 공주만의 차별화된 정책이 있나요?

공주는 금강이 시내 중심부를 가로질러 유유히 흐르고 있는 곳이죠. 예로부터 금강을 중심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기에 금강 일원에 대한 변화도 기대되는데요?

백제의 왕도였던 공주는 역사의 도시라고도 불리죠. 이 때문에 도시의 가장 큰 성장 동력도 백제의 역사문화관광과 맞닿아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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