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가수 정서주 양을 소통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부산 수영구 출신으로 올해 16살인 정서주 양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트롯3'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새 소통 홍보대사가 앞으로 2년 동안 정책 홍보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과 소통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부산의 매력을 소개하고 정책을 소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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