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보들의 대결, 서울 도봉갑에서는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소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재섭 /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선인 : 일단 기쁨을 누리기보다는 우리 정부·여당 특히 국민의힘이 다시 한 번 국민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일을 저는 해야겠다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보수에서는 정말 험지라고 불렸던 도봉구갑에서 저를 당선시켜주신 것은 도봉구민 주민들의 정말 말 그대로 경이로운 선택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는, 초심 잃지 않는 그런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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