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한 방에 '와장창'...새벽 시간 금은방 턴 20대 구속 / YTN

  • 지난달
새벽 시간대 금은방 출입문을 깨고 들어가 수백만 원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새벽 경기 양주시 백석읍에 있는 금은방 문을 둔기로 부수고 들어가 3백만 원 상당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훔친 귀금속을 회수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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