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투구' 류현진, 국내 복귀 첫 승 또 무산 / YTN

  • 지난달
올 시즌 KBO리그에 복귀한 한화 류현진 선수가 세 경기째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고척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갔지만, 5회 7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7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류현진이 남긴 주자 2명을 다음 투수 김서현이 홈으로 불러들여 류현진의 실점과 자책점은 9점으로 늘었습니다.

한 경기 9실점은 류현진의 개인 통산 최다 기록입니다.

류현진을 무너뜨린 키움은 5회 10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해 5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아는 김도영과 최원준의 홈런포를 앞세워 삼성을 8연패로 몰아넣으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NC는 선발 신민혁의 6⅓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6연승을 달리던 SSG를 멈춰세웠습니다.

두산은 롯데와의 이른바 '김태형 시리즈' 첫 경기에서 한 점 차로 이겼고, KT는 연장 접전 끝에 LG를 물리쳤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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