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싱어 26회] 음악으로 진심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임수연' / YTN
  • 17일 전
□ 방송일시 : 2024년 4월 4일 (목) 저녁 7시 30분
□ 담당 PD : 이시우
□ 담당 작가 : 신혜주
□ 출연자 : 임수연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딸 아닌 후배로서 바라본 가수 '주현미'?
▶ 음악의 길 반대했던 부모님?
▶ 유명 호텔의 스카웃도 거절하고 음악을 선택한 이유?


◆노래 [한계령]

안녕하세요. 멈춘 순간들의 감정을 노래하고 싶은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입니다.

Q> 대선배 ‘양희은’의 원곡 리메이크?

[한계령]이라는 노래 자체가 가지고 있는 그 쓸쓸함, 공허함. 대체할 수 없는 감정 같은 것들을 저의 방식대로 해석을 해서 다시 부르는게 큰 의미였던 것 같아요. 제가 리메이크 했을 때 더 어렸었는데 뭔가 풋풋한 감정으로 툭툭 던지듯이 불러서 좀 만족스럽게 잘 레코딩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더 싱어’에서 정말 오랜만에 한번 들려드릴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부르게 되었어요.

Q> 유명 뮤지션 부모님의 영향은?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너무 행운이게도 부모님께서 두 분 다 너무 멋있는 뮤지션이세요. 아빠는 기타리스트시고 엄마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시는 가수셔서 두 분의 슬하에서 태어났으니까 어렸을 때부터 많은 영향을 받고 음악적으로 너무 감사드리는 면도 많고. 너무 행운이었다고 생각을 해요.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너무 많아지고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 후배로서 바라본 가수 ‘주현미’

저는 항상 엄마 디너쇼에 가요. 30년이 넘게 노래를 부르시면서 항상 벅차는 팬분들 그리고 관객분들을 만나고 이렇게 벅차 하시는. 순수함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것도 잃지 않으신 것도 너무 존경스럽고 가창에 대한 것도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존경스럽죠. 노래를 해석하고 불러내시는 것도 정말 멋있는 아티스트라고 항상 생각해요. 너무 존경하는 어떻게 보면 선배님이죠. 저한테도. 정말 그렇습니다.

Q> [빙빙] 돌아가는 복잡한 도시 속 불안한 청춘의 밤

일단 서울 밤 자체가 사람이 많고, 이 도시 자체가 되게 혼란스럽고 그 속에 청춘들의 불안한 어떤 하루하루 같은 ... (중략)
이시우 PD (lsw5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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