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 대출 신고 누락’ 장진영 후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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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4월 1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특히 이 부분이요, 서용주 부대변인님. 앞서 양문석 후보가 공시가 시세 높은 것을 신고해야 됨에도 낮은 것 신고해서 축소 의혹이 있었는데. 야당에서는 장진영 후보를 해서 어떻게 하루 만에 6억이 자산이 증가하나, 이것을 계속 문제 제기하고 있더라고요.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것이 이제 재산 신고 부분들은 본인 착각일 수도 있어요. 공직자 자산 신고 자체는 부동산이 있으면 시세로 신고를 해야 되는데 공시지가로 하는 것은 아닌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공시지가로 하다 보니 재산을 축소 신고한 어떤 그런 문제는 분명히 있었죠. 그런 것을 정정하면서 아마 늘어난 것인데. 문제가 되는 것은 장진영 후보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땅을 투기했다는 의혹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고 본인이 가족 법인을 설립해서 그 부분에 양평을 했는데 그 양평이 또 우연치 않게 대통령 배우자인 그 일가의 땅과 겹치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공유가 된 것이 아닌가, 이런 의혹 제기들이 있는 것이고. 저 부분은 정정 신고하지 않으면 나중에 선거법 위반이 되어서 저것이 판례에 보면 대법원에서 직 상실까지 나오는 그런 나름대로의 가벼운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신고를 제대로 바로잡은 것이다,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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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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