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서울시리즈 한국 대표팀 확정…'외도 논란' 나균안 제외

  • 3개월 전
MLB 서울시리즈 한국 대표팀 확정…'외도 논란' 나균안 제외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 LA다저스 개막전에 앞서 오는 17일과 18일 이벤트 경기를 치를 한국 야구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선수 부상 재활 과정 등을 점검한 결과 기존 35명 가운데 9명을 교체했습니다.

외도와 아내 폭행 논란에 휩싸인 롯데 투수 나균안을 비롯해 KIA 내야수 김도영과 키움 내야수 김휘집 등이 제외됐습니다.

최종 명단 35명 가운데 구단별로는 SSG와 롯데가 5명으로 가장 많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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