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재난 앞에 선 국민

  • 2개월 전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이 길어지자 보건 의료 재난경보를, 최고 단계로 올렸습니다.

말 그대로 재난 상황인 겁니다.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난다면 어떤 주장을 한들 국민 동의를 얻을 수 있을까요.

환자만 생각해달라, 마침표 찍은 게, 세어보니 벌써 다섯 번이더군요.

여섯 번째 마침표 찍겠습니다.

[재난 앞에 선 국민.]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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