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설연휴 첫날 환경공무관과 떡국 조찬

  • 4개월 전
윤 대통령, 설연휴 첫날 환경공무관과 떡국 조찬

윤석열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오늘(9일), 서울 동작구의 한 식당에서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조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환경공무관 덕분에 국민들이 쾌적하게 살고 있다며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뜻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명절 없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고생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편하게 살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해에 제일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이라며 안전사고로 '헌신'이 '희생'이 돼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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