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이유 있는 불신

  • 4개월 전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이 대통령과 정치인을 인플루언서보다도 신뢰하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 초·중·고교생 1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학교 선생님에 대한 신뢰도가 86.8%로 가장 높았던 반면, 정치인에 대한 신뢰도는 23.4%,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22.7%로 31.5%를 기록한 인플루언서보다도 낮았습니다.

여야로 나뉘어 국정은 뒷전에 두고 서로 헐뜯기나 하고 했던 말은 안지키니 믿음이 가겠습니까.

마침표 찍겠습니다.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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