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 여파…경찰, 한동훈 철통 경호

  • 5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1월 5일 (금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용환 앵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어제 지역 행보에 나서자 경호의 비상이 걸렸다, 이런 이야기가 나왔죠. 왜? 우리 지금 서재헌 대변인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에 이재명 대표가 흉기로 공격을 당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인데. 영상을 한 번 보시죠. 어제 한동훈 비대위원장 주변에는 부쩍 경호가 강화가 됐어요. 그래서 주변에 경찰들이 이렇게 많이 있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경찰 인력이 경호에 투입이 된 것이죠. 그런데 보시면 빨간색 마스크를 하고 있는 인물들이 중간 중간 보여요.

그래서 저 빨간색 마스크를 하고 있는 저분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했는데. 저분들은 국민의힘의 청년 당원들이랍니다. 그래서 한동훈을 보호하자.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나선 사람들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왔어요. 경호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것과 관련해서 김남국 의원이 소셜 미디어에 한동훈 위원장을 겨냥했습니다. 이렇게요. 벌써 차기 대통령 다 된 것처럼 한껏 취해있네요. 용산 밑에 분신 같은 아바타, 황태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님 한 말씀하시죠.

[서정욱 변호사]
김남국 의원이 이런 논평할 때입니까? 지금 본인 코인 수사가 남부지검에서 되고 있고요. 이번에 권익위에서 조사한 것 봤잖아요. 1118억을 코인 한 이 분이 국회의원입니까, 코인장입니까? 본인이 반성부터 해야지 지금 사사건건 개입해서 이런 발언을 할 본인이 위치인지 본인 반성부터 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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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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