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대부분 맑아 선명한 해맞이 가능…정동진 새벽까지 눈

  • 6개월 전


2023년의 마지막 저녁입니다.

곧 타종행사 가거나 해맞이를 위해 떠날 채비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큰 추위는 없지만 동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립니다.

내일 새벽까지 최대 8cm가 더 오겠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내일 해맞이 관측이 어려울 수 있고요.

그 밖의 전국에서는 선명한 첫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해는 강릉에서 7시 40분에, 서울에서 7시 47분에 뜨겠습니다. 

일출 시간대에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강릉은 1도가 되겠고 

한낮에도 서울이 6도 등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