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우승' LG 트윈스, 29년 만의 축승회

  • 6개월 전
'통합 우승' LG 트윈스, 29년 만의 축승회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어제(17일) 우승 축하 행사인 '축승회'를 열었습니다.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구광모 구단주와 선수단, 프런트 등이 참석해 우승의 기쁨을 다시 나눴습니다.

고 구본무 초대 구단주가 29년 전 우승 축하주로 쓰려고 준비한 아와모리 소주가 개봉됐고, 역시 구본무 전 구단주가 남긴 시계를 한국시리즈 MVP 오지환이 찬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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