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양심 회복이 먼저

  • 7개월 전


가족 이름 이용하고, 미공개 정보 이용하고, 징계 받고 또 하고, 태양광 사업으로 몰래 돈을 번 한전 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한전은 현재 고질적인 적자 때문에 전기세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돈에 눈 먼 일부 직원들은 이렇게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었다니 과연 어떤 국민이 전기세 인상 요구를 납득하겠습니까?

마침표 찍겠습니다.

[양심 회복이 먼저.]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