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불꽃처럼 아름다운~ 아샤, 성수 부부의 결혼 이야기 - 2부

  • 8개월 전
[하모니] 불꽃처럼 아름다운~ 아샤, 성수 부부의 결혼 이야기 - 2부

올가을,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을 맞이한다는 아샤, 성수 부부!

아샤 씨의 직업은 프리랜서 방송 카메라 감독입니다.

장비를 옮기는 일도, 세팅하는 것도 서툴기만 한 2개월 차 신입 감독의 촬영날.

친절한 선배 덕분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열정 막내입니다.

며칠 후, 부부에게 가장 큰 이벤트가 있는 날.

딸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모스크바에서 친정엄마도 오셨다는데요.

3년 전, 혼인신고를 하고 여러 사정으로 인해 못 했던 결혼식을 오늘 치를 예정입니다.

부부는 한국 전통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전통 혼례를 선택했습니다.

활옷에 족두리, 장비녀까지 한국 전통 혼례복을 완벽히 소화한 아샤 씨!

혼례복을 갖춰 입은 성수 씨도 어색함을 이기고 위풍당당하게 입장하는데요~

불꽃처럼 아름다운 아샤, 성수 부부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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