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공산 전체주의 세력이 반일 감정 선동"

  • 8개월 전
윤 대통령 "공산 전체주의 세력이 반일 감정 선동"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와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과 함께 안보와 경제 협력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일) 국립외교원 60주년 기념사에서 "외교 노선의 모호성은 가치와 철학의 부재를 뜻한다"며 "외교관들이 분명한 가치관과 역사관, 국가관에 기초해 외교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자유가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다"며, 공산 전체주의 세력과 반국가 세력이 반일 감정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아직도 이 공산 전체주의 세력과 그 기회주의적 추종 세력, 그리고 반국가 세력은 반일 감정을 선동하고, 캠프 데이비드에서 도출된 한일 협력 체계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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