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오염수 수치 나오며 괴담 줄고 정치적 공격 힘 잃어"

  • 8개월 전
대통령실 "오염수 수치 나오며 괴담 줄고 정치적 공격 힘 잃어"

대통령실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수치가 나오면서 가짜뉴스와 괴담이 줄고 정치적 공격이 힘을 잃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29일) 브리핑에서 "이미 예상했던 일"이라면서 "과학의 힘이 발휘되고 우리 사회의 집단 지성이 힘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계속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놓고 국민 사이에 남아 있는 정서적 우려를 해소해나가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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