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술 서울시의원, 성 비위 의혹에 시의회 최초 제명

  • 10개월 전
정진술 서울시의원, 성 비위 의혹에 시의회 최초 제명

성 비위 의혹이 제기되면서 품위 손상을 이유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정진술 서울시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제명안은 재적 의원의 3분의 2가 찬성해야 가결되는데, 정 의원에 대한 제명안 표결 결과 재석 의원 99명 중 76명이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의회 의정 사상 의원 제명이 가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시의원 #윤리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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