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특보, 연예단체들 만나 피프티 사태 논의

  • 10개월 전
유인촌 문체특보, 연예단체들 만나 피프티 사태 논의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국내 주요 연예계 단체들을 만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해 논의했습니다.

유 특보는 지난 22일 한국매니지먼트연합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관계자를 만나 연예인의 전속계약 기간 중 사전 접촉 행위인 '탬퍼링'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회 전체회의에서 피프티 피프티 사태와 관련해 "공정성이란 잣대로 주목하고 있으며, 상황을 검토하면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주현 기자(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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