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여사 '트위터 실버마크' 논란에 "계정 도용 방지 조치"

  • 9개월 전
대통령실, 김여사 '트위터 실버마크' 논란에 "계정 도용 방지 조치"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트위터 계정 실버마크 논란과 관련해 "도용 방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4일) 브리핑에서 "대선 과정부터 대통령이나 영부인에 대한 계정 도용이나 비슷한 사이트로 사람들을 유입하려는 노력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한 일간지는 대통령실이 외교부를 통해 김 여사의 트위터 계정에 대해 정부 기관장이나 국제기구 관계자에 주어지는 실버마크를 달아 달라는 요청을 했으며, 트위터 측이 거절하자 외교부가 거듭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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