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일, 북핵 대응력 제고 실질방안 협의할 것"

  • 10개월 전
대통령실 "한미일, 북핵 대응력 제고 실질방안 협의할 것"

한미일이 3국 간 군사훈련을 강화할 것이란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공동의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실질적 방안들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 제고 방안"이 논의될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한미일 3국 정상은 오는 18일 미국 워싱턴 인근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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