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무더위 이기는 최고 방법은 한국 찜질방"

  • 9개월 전
워싱턴포스트 "무더위 이기는 최고 방법은 한국 찜질방"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무더위를 날리는 방법 중 하나로 한국식 찜질방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더위 탈출'을 주제로 한 글에서 한국식 찜질방의 하루를 전했습니다.

신문은 "40달러만 내면 찜질방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며 "다양한 건식 사우나를 비롯해 온탕과 냉탕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냉장고처럼 시원한 '냉방'을 피서용으로 추천하며 "냉방과 따뜻한 온탕을 오가면 원기가 회복된 것 같고 훨씬 더 숙면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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