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한일 부부의 달콤살벌한 귀농일기 - 4부

  • 11개월 전
[하모니] 한일 부부의 달콤살벌한 귀농일기 - 4부

도시를 떠나 프로 농사꾼이 된 도시 남녀!

한일 부부, 대진 씨와 아유미 씨는 경기도 포천에서 쌀, 단호박 농사를 짓는 농부입니다.

농촌의 하루는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으니~ 창고에 뭔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창고 입구 부러진 잠금장치를 고치러 협동심을 발휘하는 부부!

나사 박는 위치를 맞춰주기 위해 아유미 씨는 능수능란하게 지게차를 모는데~

인생의 반은 찾는 데 시간을 보낸다는 대진 씨!

오늘도 어김없이 허당미(?)를 드러낸 남편을 보며 아유미 씨의 반응은?

작업이 끝나고, 특별한 축하 파티를 준비하는 아유미 씨네.

농사하랴 육아하랴 바쁜 와중에서 열심히 공부했던 의료통역사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것!

아유미 씨의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대진 씨가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든 대진 씨 표 수육! 과연 맛있게 잘 익었을까요?

한일 부부의 유쾌한 귀농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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