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장마 시작부터 시간당 60㎜ 폭우…밤새 집중호우 주의 外

  • 11개월 전
[이슈5] 장마 시작부터 시간당 60㎜ 폭우…밤새 집중호우 주의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올해는 여름 장마가 시작부터 매섭습니다.

전남에 시간당 6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고, 그 외 지역 곳곳에도 수 백mm의 큰비가 내렸습니다.

내일(27일) 오전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밤사이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계곡이나 하천 접근을 자제해야 하고, 침수와 산사태에도 대비가 필요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은 현재까지 모두 15건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4건은 확인 후 종결했지만, 11건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기의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사건도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무장 반란으로 러시아를 발칵 뒤집어 놓고 종적을 감춘 프리고진과 바그너 용병단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단 러시아의 동맹인 벨라루스로 이동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안전 보장 여부는 불투명한데요.

리더십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푸틴 대통령이 그냥 두고 보지는 않을 거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국내 증시에서 상장 첫날 가격변동폭이 최고 400%로 상향됐습니다.

상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해 투기심리를 자극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입니다.

전문가들은 첫날부터 400% 상승은 쉽지 않은 만큼 주가가 적정가를 빨리 찾아갈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또 일각에서는 최대 4배 대박을 기대하기도 하지만, 큰 손실이 날 수도 있으니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우려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현시점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최고 스타는 누구일까요.

팬들도 선수들도 모두 키움 히어로즈의 특급 타자 이정후 선수를 지목했습니다.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1위에 등극한 건 2018년 두산 양의지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인데요.

이밖에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에 누가 선정됐는지 김민혜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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