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장마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정부 24시간 비상체계 가동

윤대통령 "장마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정부 24시간 비상체계 가동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정부와 대통령실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대통령실과 행정안전부 등 소관 부처가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재난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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