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6·25 73주년 맞아 "피 묻은 군복 의미 기억해야"

  • 11개월 전
윤대통령, 6·25 73주년 맞아 "피 묻은 군복 의미 기억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6·25 전쟁 73주년을 맞아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들의 피 묻은 군복의 의미를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들이 흘린 피와 눈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력한 힘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며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굳건히 수호하고 세계시민의 자유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윤석열 #6·25전쟁 #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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