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이 나선 엑스포 리셉션…사우디 2배 인파, 한국 찾았다

  • 11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6월 22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필,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저 화면. 우리나라가 공식 주최한 연회 행사, 전반적으로 조금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알려지기로는 예상했던 것보다 2배 정도 참석을 했다. 리셉션도 성공적이었다. 이런 평가들이 조금 나옵니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일단 이제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난 다음에 각국들이, 이제 참가국들. 지금 현재 우리나라와 함께 사우디, 그리고 이탈리아 이렇게 3개국이 지금 격돌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리셉션을 개최를 했는데. 아무래도 이제 이 대표들이 보면 어느 곳에 관심이 많을까. 왜냐하면 관심이 없으면 나중에 저 자리에 오지 않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가 주최한 이것을 보면 지금 원래 한 150, 사우디 같은 경우는 150명 정도 왔는데. 우리 같은 경우 여기 이보다 더 많은 290명의 이제 대표단이 왔다는 것이죠. 그만큼 관심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 PT에서 보면 대한민국은 이제 문화 엑스포를 지향을 했습니다. 즉 K팝, K컬처 이것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이러한 것들을 이제 겨냥을 했고.

또 우리 기업들이 아마 각국의 굉장히 많은 이 여러 가지 교섭을 한 것 같아요. 참가를 독려하고. 특히 각국들이 지금 우리 기업들에 관심이 많은 것이, 기업의 공장들을 조금 유치해 달라. 이런 민원들이 꽤 많다고 해요. 우리가 배터리나 반도체 등등이 있다 보니까 아마 각국에서 이런 첨단 기술을 조금 자기들한테 유치해 달라. 이런 이제 요구가 많고. 각 기업들이 조금 이렇게 분배를 해서 많이 또 이 활동들을 한 모양입니다. 특히 우리가 사우디보다 유리한 것이 무엇이냐면 기업들이 어떤 면에서 굉장히 많고. 그것도 글로벌 기업들이 많고, 그 글로벌 기업이 세계를 상대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저력들을 모아서 이 리셉션이 굉장히 성공리에 끝나지 않았는가. 그렇게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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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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