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윤대통령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연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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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윤대통령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연설 外

오늘(20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현지시간 20일 윤대통령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연설 (프랑스 파리)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지원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경쟁 프레젠테이션 한국 측 마지막 연사로 등장해 영어로 연설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 15:00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결정 전망…인상폭도 논의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할지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사안을 표결에 부칠 전망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후 3시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를 이어갑니다.

표결로 가부 여부가 결정되면 본격적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폭을 놓고 논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최저임금 법정 심의시한은 오는 29일입니다.

▶ 20:00 손흥민, 첫 승 이끌까…클린스만호 엘살바도르전 (대전월드컵경기장)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두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부임 후 첫 승 수확을 노리는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 선수의 후반전 투입을 예고하기도 했는데요.

엘살바도르는 FIFA 랭킹 75위로 약체 평가를 받고 있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며 전의를 다졌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윤대통령 #부산엑스포 #최저임금위원회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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