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위 자문위 오후 회의…'코인 논란' 김남국 출석 예정

국회 윤리특위 자문위 오후 회의…'코인 논란' 김남국 출석 예정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오늘(15일) 오후 7시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거액의 코인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안 심사를 이어갑니다.

지난 8일에 첫 회의를 연 자문위는 오늘 회의에 김 의원을 출석시켜 논란과 관련한 소명을 직접 들을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회의 출석에 앞서 장문의 소명서를 자문위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문위는 활동 시한인 오는 29일까지 김 의원 징계 논의를 마무리한다는 입장입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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