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WBC 음주 파문' 징계 여부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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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WBC 음주 파문' 징계 여부 오늘 결정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음주 파문을 일으킨 선수들의 징계 여부를 오늘(7일) 결정합니다.

KBO는 오늘(7일) 오전 11시 상벌위원회를 열어 SSG 김광현과 두산 정철원, NC 이용찬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합니다.

당사자가 직접 출석해 소명할 수 있으며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KBO는 앞서 WBC 국가대표팀의 음주 의혹이 제기되자 진상조사에 나섰고, 세 선수는 지난 1일 공개 사과했습니다.

다만, 경기 전날 술을 마셨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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