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국가대표 확정

  • 11개월 전
권순우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국가대표 확정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한국 남녀 테니스 국가대표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스타인 권순우를 비롯해 정윤성, 한나래 등 12명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경기에는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에 메달이 걸려있습니다. 남녀 단식은 2명씩, 남녀 복식은 2팀씩 모두 4명이, 혼합복식은 1팀만 출전할 수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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