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생특위, 소액생계비 대출 한도 100만→200만 원 상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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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생특위, 소액생계비 대출 한도 100만→200만 원 상향 추진

국민의힘 민생특별위원회 '민생119'가 금융 취약계층의 소액 생계비 대출 한도 상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수진 위원장은 소액 생계비 대출 한도를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리고, 이자율은 10%로 내리는 방안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기·가스 요금 인상으로 에너지 요금 부담이 높아진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안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요식업계 취업을 위한 건강진단결과서 수수료를 무료화하고, 편리한 증빙을 위해 전자 보관도 재개합니다.

논의된 내용은 당정 논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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