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북한 연내 핵실험 확률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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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북한 연내 핵실험 확률은 20%"

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를 끝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연말까지는 실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국내 싱크탱크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안에 북한이 7차 핵실험 또는 그에 준하는 고강도 무력도발을 감행할 확률을 20%로 평가했습니다.

북한이 당장 핵실험 하기를 주저하는 배경으로는 '중국의 반대와 북한 주민의 불만 증가'를 들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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