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장관 "문화가 방미 외교의 주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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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장관 "문화가 방미 외교의 주요 키워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미국 국빈방문에서 문화가 주요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는 예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2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첫 일정이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대표와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행사를 통해 "문화동맹은 한미동맹의 한 기둥으로 우뚝섰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이번 순방을 통해 "미국인들 마음속에 K컬쳐가 익숙하게 자리 잡았음을 보았고, "한미동맹, 특히 문화동맹의 지평이 매력적ㆍ위력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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