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5월 초 방한 검토…대통령실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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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5월 초 방한 검토…대통령실 "조율 중"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다음 달 초 방한해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TV에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양국이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기시다 총리가 5월 7일과 8일 방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도쿄를 찾아 회담한 지 한 달 반만이 됩니다.

또 일본 총리의 방한은 2018년 2월 아베 신조 당시 총리 이후 5년여만입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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