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윤대통령, 미군 핵심시설 방문 外

[오늘의 앵커픽] 윤대통령, 미군 핵심시설 방문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윤대통령, 미군 핵심시설 방문]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펜타곤 군 지휘통제센터를 순시하고 미군의 전략 감시와 위기대응 체계 관련 보고를 받았습니다.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친이낙연계'로 분류되는 3선의 박광온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를 통해 "담대한 변화와 견고한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남 납치·살해' 일당 기소]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사건 배후로 지목된 부부를 강도살인과 강도예비 등 혐의로, 범행을 주도하거나 실행한 3인조에게는 사체유기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더해 구속 기소했습니다.

[의사 파업경고에 재난위기 경보]

의사와 간호조무사 단체 등이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 처리에 반발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재난위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정부는 진료 대책을 점검하는 등 파업과 휴진 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반도체 첨단학과 대학정원 확대]

내년 대학입시에서 반도체와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학과 정원이 1천8백여 명 늘어납니다.

신산업 육성을 위해 인재 배출을 늘리기 위한 취지지만 의대쏠림 현상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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