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팔로세비치 골 '오심' 판단…심판 경기 배정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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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팔로세비치 골 '오심' 판단…심판 경기 배정 제외

프로축구 K리그1(원) FC서울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오심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가 이를 오심으로 판단했습니다.

지난 26일 열린 경기에서, 강원이 3대 2로 앞서나가던 후반 추가시간 서울 팔로세비치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팔로세비치가 슈팅할 때 휘슬을 불어 직전 상황에서 문전 앞 경합을 벌이던 김진야의 반칙을 선언했습니다.

이 휘슬로 경기는 강원의 3대 2 승리로 마무리됐고, 서울은 승점 1점을 잃은 셈입니다.

심판위는 해당 경기 주심을 본 채상협 심판에 대해 오는 주말 경기 배정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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