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찰, '폭발물 투척 사건' 수사 본격화…"범행 동기가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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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찰, '폭발물 투척 사건' 수사 본격화…"범행 동기가 초점"

일본 경찰이 어제(1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 폭발물을 투척한 20대 남성 용의자의 집과 소지품을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와카야마현 경찰은 오늘(16일) '위력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된 기무라 류지의 효고현 가와니시시 자택에서 추가 폭발물 유무 등을 확인했습니다.

또, 어제 던진 폭발물과 형태가 매우 흡사한 또 다른 물체를 사건 현장에서 확보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기무라는 제압당할 당시 총리에 대해 특별한 발언을 하지 않았고, 체포된 후에도 "변호사가 오면 이야기하겠다"며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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