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산불 와중 골프' 보도 KBS 기자 고소 / YTN

  • 작년
김진태 강원지사가 '산불 상황 와중에 골프 연습을 했다'는 취지로 보도한 KBS의 취재기자와 보도 책임자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오후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해당 취재기자와 보도책임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에 따른 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달 18일 산불 때 골프 연습을 했다는 취지로 보도된 기사를 문제 삼으며 "골프 연습장은 오전 7시에 방문했고, 산불은 오후 4시 38분에 발생해 대략 9시간의 차이가 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KBS는 수차례 기사를 수정했는데, 동일 제목의 기사가 반복적으로 나가며 이미 명예가 심각하게 실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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