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는 SK 김선형 품으로

  • 작년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는 SK 김선형 품으로

프로농구 SK의 가드 김선형이 올 시즌 가장 빛나는 별로 우뚝 솟았습니다.

김선형은 총 투표수 109표 중 65표를 획득해 KGC인삼공사의 변준형을 제치고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소속팀 SK를 3위에 올려놓은 김선형은 경기당 16.3점을 득점했고, 어시스트는 6.8개를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필리핀 출신의 현대모비스 아바리엔토스는 KBL 최초로 외국인 선수 출신으로 신인 선수상에 호명됐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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