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떠난 정상빈, 미국프로축구 미네소타 입단

  • 작년
스위스 떠난 정상빈, 미국프로축구 미네소타 입단

국가대표 출신 정상빈이 유럽을 떠나 미국 프로축구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습니다.

2021년 K리그1 수원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 입단 후 스위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로 임대된 정상빈은 미네소타와 기본 3년에 1년 연장옵션을 넣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정상빈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024 파리올림픽을 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됐지만, 미국 이적 준비를 위해 하차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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