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한일 경제·안보·문화교류 활성화 절실"

윤대통령 "한일 경제·안보·문화교류 활성화 절실"

윤석열 대통령은 "강제동원 문제를 조속히 풀어내고 한일 간 안보, 경제, 문화교류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초기부터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쇼츠'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김대중-오부치 정신을 계승해 일본과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집무실 책상 위 패에 적힌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는 미국 트루먼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이번 강제동원 해법이 윤 대통령의 책임 있는 결단임을 강조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윤석열 #강제동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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