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일 라이브투데이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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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일 라이브투데이1부

■ 윤대통령 "일,협력파트너"…미 "매우 지지"

윤석열 대통령은 3·1절 기념사를 통해 일본이 과거 침략자에서 현재는 '협력 파트너'가 됐다며 관계개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이에 대해 "이 비전을 매우 지지한다"고 환영했습니다.

■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 동반 악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로 지난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경기가 동반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월 소상공인 체감 경기지수는 56.2로 전월 대비 3.6포인트 하락했고, 전통시장의 경우 41.4로 18.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전국 초·중·고, 4년만에 '노마스크' 입학식

전국 초, 중고등학교가 오늘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없이 대면 입학식을 치릅니다. 등교 전 의무적으로 실시했던 코로나19 자가 진단 앱 등록이 없어지고 급식실 칸막이, 등교 시 체온측정도 학교가 자율적으로 시행하도록 바뀝니다.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 속 혼조세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기조가 장기화될 거란 전망에 국채금리가 치솟으면서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은 0.02% 상승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0.47%, 나스닥은 0.66% 하락했습니다.

■ 아침 출근길 영하권 추위…어제보다 춥다

강원도와 일부 충남, 전북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출근길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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