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 이시영, 논란 해명
- 작년
6살 아들을 업고 눈 쌓인 한라산에 올라 '안전 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이시영이 이번 등반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등반에 앞서 아들의 의사를 여러 차례 확인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아들이 한라산을 갈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려면 최소 5년은 기다려야 할 텐데, 자신은 나이가 있고, 아들이 20kg이 넘어가면 업고 싶어도 못 업어 올해가 마지막 기회였다는 겁니다.
또 준비도 꼼꼼히 하고, 아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정상까지 오르지도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해당 등반 사진이 공개되자 '자칫 잘못해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이라며 아동 학대라는 지적까지 이어졌습니다.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등반에 앞서 아들의 의사를 여러 차례 확인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아들이 한라산을 갈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려면 최소 5년은 기다려야 할 텐데, 자신은 나이가 있고, 아들이 20kg이 넘어가면 업고 싶어도 못 업어 올해가 마지막 기회였다는 겁니다.
또 준비도 꼼꼼히 하고, 아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정상까지 오르지도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해당 등반 사진이 공개되자 '자칫 잘못해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이라며 아동 학대라는 지적까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