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농협은행, 우대금리 확대 등 취약계층 12.6조 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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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농협은행, 우대금리 확대 등 취약계층 12.6조 지원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농협은행, 우대금리 확대 등 취약계층 12.6조 지원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출자와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농협은행이 12조6,000억 원의 금융취약계층 지원에 나섭니다.

농협은 우대금리를 0.2%포인트 확대하는 방법으로 대출금리를 내리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700억 원을 특별출연할 계획입니다.

▶ SK온, 카이스트와 손잡고 배터리 전문 인재 양성

SK온이 카이스트와 손잡고 배터리 산업 전문인력을 육성합니다.

SK온과 카이스트는 배터리 연구와 관련한 커리큘럼을 이수하는 산학 협력 교육 프로그램 'SK BEP'를 개설하고, 가을 학기부터 배터리 산업과 연관성 높은 9개 분야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학위 취득과 동시에 SK온 취업도 보장됩니다.

▶ 제주항공, 인천·부산∼타이베이 노선 3년만에 운항 재개

제주항공이 코로나 여파로 중단됐던 대만 타이베이 노선 운항을 약 3년 만에 주 7회 일정으로 재개했습니다.

제주항공의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매일 오전 10시 40분에 출발하고,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오후 9시40분 출발합니다.

▶ 르노코리아, XM3 선전에 작년 유럽 최대 수출 달성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해 XM3를 중심으로 유럽 지역에 약 10만대 수출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해당 지역 최대 수출 물량을 달성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XM3 9만3,000여 대, QM6 5,000여 대 등을 포함해 지난해 유럽 지역에 총 9만8,800여 대를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 삼성물산, 폐안전모로 사원증 케이스 제작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환경 문제 해결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건설 현장에서 폐기되는 안전모로 사원증 케이스 제작에 나섰습니다.

삼성물산은 평택 공사 현장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안전모가 연간 4t에서 8t에 달한다며, 폐안전모 1개로 사원증 케이스 7개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은행 #SK온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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