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K리그 개막전…울산·전북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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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K리그 개막전…울산·전북 맞대결

K리그가 울산과 전북의 '현대가 더비'로 다가오는 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3시즌 개막전을 2월 25일 울산에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과 FA컵 우승팀 전북의 맞대결로 결정했습니다.

또, 서울과 수원의 첫 '슈퍼매치'는 4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포항의 첫 '동해안더비'는 같은 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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