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광주 주택가서 진돗개와 싸우던 멧돼지 사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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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광주 주택가서 진돗개와 싸우던 멧돼지 사살 外

▶ 광주 주택가서 진돗개와 싸우던 멧돼지 사살

그제(11일) 낮 광주시 동구 월남동 주택 내 텃밭에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멧돼지는 몸길이 1m가량으로, 마당에서 진돗개와 싸우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취총으로 포획을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자 전문 엽사의 협조를 받아 사살했습니다.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돗개도 별다른 상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로스쿨 후 '마지막 사법연수생' 나홀로 수료식

로스쿨 제도 도입 이후 마지막 사법연수생으로 알려진 함경의 씨가 2년의 교육과정을 마쳤습니다.

사법연수원은 어제(12일) 경기 고양 사법연수원 대회의실에서 제51기 사법연수생 수료식을 열었습니다.

함 씨는 2014년 제5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6여년 뒤인 2021년 3월 단독으로 사법연수원에 입소했습니다.

함 씨는 이달 31일 자로 연수를 수료할 예정입니다.

▶ 해리왕자 자서전 '불티'…영국·북미 첫날 143만부

영국 왕실 내 불화를 낱낱이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끈 해리 왕자의 자서전 '스페어'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스페어'가 출간 첫날인 현지시간 10일 영국과 북미 지역에서 사전 예약주문을 포함해 143만부 이상 판매됐다고 전했습니다.

출판업계에서는 책이 나오기 전 언론이 폭로 내용을 대대적으로 다루면서 판매를 도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외신들은 미국 첫 인쇄량이 200만부였지만, 출판사가 수요를 맞추기 위해 추가 인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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