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참사 책임자들의 책임 수준

  • 작년


[앵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나온 증인들 말말말입니다.

늑장 출동한 용산서장에게 압사라는 단어를 왜 못 들었냐 묻자, “흘러가는 무전인 줄 알았다”고 했죠.

용산부구청장은 참사를 예상못한 이유로 “한두 명만 다칠 걸로 예상” 했다고 답했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비상대책회의를 안 해놓고 왜 했다고 했냐 지적하자 실무진의 실수라고 떠넘겼죠.

마침표 찍겠습니다.

[ 참사 책임자들의 책임 수준.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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