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해 첫 출근길, 다시 강추위...현재 서울 -6.6℃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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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길 아침,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중부와 경북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뚝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시청앞에 나와 있습니다.


날이 다시 추워졌던데, 출근길 시민들 표정 어떤가요?

[캐스터]
네, 2023년 새해 첫 출근길 아침이 밝았습니다.

날은 춥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모습인데요,

다만, 다시 강추위가 기승입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6.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나 낮고요,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1도 선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나오실 때는 따뜻한 옷차림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찬 바람이 불며 대기 질은 대체로 양호하겠습니다.

중부와 경북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철원 영하 15.2도, 대관령 영하 13.2도, 서울 영하 6.6도로

어제보다 2~5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찬 바람이 불며 종일 춥겠습니다.

서울 영하 1도, 광주와 대전 2도로 어제보다 3~6도가량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점차 누그러지겠고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가오는 금요일에는 중부와 호남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동해안 지역은 메마른 날씨 속에 여전히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 등 대화화재가 발생할 위험성이 무척 크니까요,

화재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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